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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인적”…부상 회복 ‘수퍼맨’ 42살 이동국
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9일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. 지난달 무릎 인대가 찢어졌던 이동국은 회복속도가 빨라 복귀를 눈 앞에 뒀다. [사진 전북 현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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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인적 회복력…'41세 수퍼맨' 이동국 복귀가 다가온다
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9일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지우반 트레이너와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. 이동국의 허벅지는 변함없이 탄탄하다. [사진 전북 현대] “(이)동국이 형이 다쳤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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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VS박성현, 여자 골프 두 스타 1대1 맞대결 성사
24일 고진영과 박성현이 자선 골프 대회 맞대결을 치른다. [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5)과 3위 박성현(27)이 1대1 이벤트 맞대결을 펼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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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 박세회씨 "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"
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.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'부자를 체험하는 비용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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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프랑스오픈 꼭 봐야하는 이유 '페더러가 온다'
올해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(26일 개막)을 꼭 봐야할 이유가 있다.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4년 만에 출전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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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스포츠 축제 마스터스·윔블던·고시엔…한국은 없네
━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로버트 터크맨은 한때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던 저널리스트다. 그는 또한 젊은 시절 스포츠 관련 회사를 창업해 두 번이나 매각에 성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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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, "손흥민 팔로워 198만, 아시아 최고 스포츠 스타"
미국 CNN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셜미디어 팔로워수는 198만명을 기록, 아시아 스포츠선수 중 1위다. [CNN 캡처] 미국 CNN이 아시아 최고 스포츠스타 손흥민(27·토트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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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
키 1m60㎝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,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. 그래서일까.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‘닥공’을 즐긴다. [오종택 기자] “딸 덕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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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동국 딸’ 이재아, “아빠처럼 닥공,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”
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.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. 인천=오종택 기자 “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.”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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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주연상 콜맨 “청소부로 일하며 이런 날 꿈꿨다”
영국 출신의 배우 올리비아 콜맨(왼쪽)은 ‘더 페이버릿:여왕의 여자’로 처음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. [AP=연합뉴스] “하나님 맙소사. 웃겨요. 내가 오스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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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, 호주오픈 제패…아시아 국적 최초 세계 1위
오사카 나오미(22·일본)가 여자 테니스의 수퍼스타로 떠올랐다.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호주오픈까지 우승하면서 남녀를 통틀어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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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랑스오픈 우승 1회' 페더러, 올해는 출전한다
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세계 3위)가 4년 만에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. 프랑스오픈 출전에 대해 말하고 있는 페더러. [EPA=연합뉴스] 페더러는 20일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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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무바달라 챔피언십 1회전 오늘 밤 9시 생중계
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25위)이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. 무바달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정현(왼쪽). [EPA=연합뉴스] 정현은 우리 시간으로 2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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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리&세리키즈' 21년간 2300억 원 벌었다
1998년 7월 7일 새벽(한국시간),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 홀에서 박세리(41ㆍ은퇴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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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빛 DNA…여홍철 딸 다음은 이종범· 허재 아들
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. 한국 선두타자 이정후가 1회초 선두타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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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테니스 황제는 상금의 5배…스포츠 스타 후원 수입 톱10
스포츠 스타 후원 수입 톱 10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수입은 어디서 나올까? 상금과 연봉 물론 이 금액도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금액이지만 초특급 수퍼스타의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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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도 나이도 극복한 '빅3'… 페더러·나달·조코비치
또 '빅3'다. 지난 10년간 남자 테니스를 이끈 빅3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. 올해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빅3가 석권했다.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7·스위스·세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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흙신 나달이냐, 상승세 조코비치냐 … 4강서 만났다
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행을 다툴 나달과 조코비치(사진 아래). 전적은 조코비치의 우위지만, 잔디 코트에선 나달이 앞섰다. 준결승전은 13일 열린다. [AP=연합뉴스] 로저 페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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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스타보다 잘난 부인들 “내가 제일 잘나가”
━ 개최국 러시아가 14일 사우디아라비아를 ‘오대영(5:0)’으로 대파하며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.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세계 축구의 제전이다.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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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시계는 끝없는 혁신 … 세라믹 소재 첫 개발
스위스 시계 브랜드 '라도'의 마티아스 브레스찬 CEO. [사진 라도] ‘정현의 시계’. 올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시계를 꼽자면 단연 ‘라도’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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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혁신 없는 브랜드는 죽은 것과 같다”
'정현의 시계'. 올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시계를 꼽자면 단연 '라도'다.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4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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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치마 입은 남자, '미투' 셔츠 입은 여자
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‘비욘드클로젯’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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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박인비에 해답(answer) 준 앤서(anser)퍼터
6개월을 쉬고 나온 두 번째 대회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. [AP=연합뉴스] 골프팀장 sung.hojun@joongang.co.kr 그는 해답을 찾고 싶었다. 골프는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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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하이힐보다 화려해진 올봄 스니커즈
올봄 단순하고 심심한 스니커즈는 잊어도 좋다. 이번 시즌 스니커즈들은 '기본템'으로 사랑받는 흰색 스니커즈를 포함해 자수·보석을 붙이거나 특수한 스티치·술 등의 장식을 붙여 화